[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달에 이어 오는 15일까지 청소년 자살예방 생명사랑또래지킴이 양성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생모집은 개별적으로 신청가능하며 내용은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보고듣고말하기]와 생명존중 사상에 대해 알아보고 생명사랑 서약식이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청소년 스스로가 또래를 지키도록 도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1일 남구보건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