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진료합니다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티병원(원장 임경삼)이 오는 18일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365일 24시간 진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한 시티병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진료 가능한 병원이며 정형외과를 비롯한 내과, 통증의학과 등 지역민들을 위한 폭넓은 진료를 시작한다. 임경삼 원장은  “시티병원은 앞으로도 항상 정성 어린 마음과 친절한 진료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역주민들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티병원은 180병상 규모로 “최상의 진료로 고객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며 함께 성장하는 Life Partner"라는 비전으로 정형외과, 내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MRI, CT 등 첨단장비를 갖추어 지역민의 건강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