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 Wee센터는 최근 영양교육지원청에서 `Spero! Spera!`(나도 희망! 너도희망!)란 구호 아래,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 영어를 매개로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프로그램은 원어민교사들이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함께 맛보고 함께 느끼자(Taste Together! Feel Together!)’, 배려심 함양을 위한 ‘아이스크림에 대해 함께 환호하자(We all scream for ice cream!)’,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한 ‘친구야 니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꼬?(What’s your favorite food?)‘,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기 위한 ’내마음을 담은 믹스스낵(Trail mix with my heart!)‘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바쁜 수업 일정에서 벗어나 영어로 진행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에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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