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7대 경산시의회 후반기 첫 회기인 제1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후반기 경산시의회 의장 및 부의장 선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호선한다.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는 최덕수 의원이 당선되었고, 부의장은 정병택 의원, 행정‧사회위원장으로는 최춘영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으로는 이철식 의원, 운영위원장으로는 이창대 의원이 당선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를 보고 받고, 이번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덕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사회적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27만 경산시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제7대 후반기 경산시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한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뒤를 이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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