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민생활체육 영주시 I-리그 축구대회`가 지난 9일 3회전을 치르며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이 푸른 필드에서 마음껏 꿈을 펼쳤다.이 대회는 지난 5월 28일에 시작해 10월 29일까지 6회에 걸쳐 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조별 리그로 진행되며, 참가부분은 5개(초등부1~2, 초등부3~4, 초등부5~6, 중등부, 고등부)이며, 올해는 23개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에게 체육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유·청소년 시기에 즐거움을 찾고 필요한 감성과 인성의 교육을 위해 2013년에 대회를 개최한 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본 리그는 2016년 전국 27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4년 동안 영주시만 선정·운영되고 있어 의미가 매우 큰 대회로 알려졌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