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은 지난 6일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혹서기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하절기 장마, 폭염 등으로 인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무더위 시간대(12~17시)에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대응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위생관리 및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등 여름철 건강관리법 등에 관해 교육으로 진행됐다.조재환 우곡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와 관련, 환경정화 활동에 감사하다"며 "사업이 종료 되는날까지 건강과 안전관리에 유의해 주시고,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