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를 오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45일간 일정으로 개장한다.봉화읍 내성천 근교에 위치한 워터파크 물놀이장은 유아·청소년·성인풀장과 바디슬라이드, 튜브슬라이드 등이 더위를 날리는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파인토피아 워터파크 물놀이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린이(유아, 초등생)는 4천 원, 청소년 및 어른은 6천 원씩이다. 단체 입장객 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은 물론, 2세 이하의 유아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무료로 입장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또한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원 시군인 영주, 영월, 평창, 제천, 단양의 주민은 어린이 3천 원, 청소년 및 어른 5천 원에 입장할 수 있다.이승락 과장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파인토피아 봉화 워터파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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