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자동차용 조명등(할로겐 램프)을 생산하는 (주)이케이글로벌과 지난 4일 오후 박보생 시장, 윤준섭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이케이글로벌은 자동차 전구, LED조명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에는 서울 영등포(본사)와 경기도 안산에, 국외에는 중국에서 공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도 공장건립을 추진 중에 있는 우량기업이다.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주)이케이글로벌은 김천일반산업단지 내 5천 평 부지에 서울 본사 및 공장 이전을 통해 2019년까지 100여 명의 신규 고용과 총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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