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의성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립국악단 제133회 정기연주회(風流義城)를 무료 개최한다.프로그램은 전통음악의 장중함과 섬세함을 담은 관현악과 더불어 태평소, 민요, 무용, 판굿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한편 도립국악단은 지난 1992년 창단돼 매년 크고 작은 음악회로 도민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전통국악 전승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경북 최고의 예술단체다. 의성군에서는 관현악, 무용 사물놀이, 새로운 트랜드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군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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