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칠곡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칠곡군 세무과 오우석(사진) 체납세정리담당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오우석 체납세정리담당은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세금 완납이라는 일관된 원칙을 내세워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체납세 징수를 최우선에 두고 공매를 강행, 32억 원의 세금을 징수하는데 기여했다. 또 탁월한 친화력과 책임감, 남다른 세무행정서비스 마인드로 공감행정을 실천해온 그는 자주재원확충과 친절봉사에 솔선 수범한 자로서 동료 공직자 및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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