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 됨에 따라 관내 주요 피서지의 행락질서와 안전 도모를 위한 행락질서를 비롯 물놀이 안전요원 교육을 지난 2일 가천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교육에는 행락질서 계도요원 47명과 물놀이 안전요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내 취사를 비롯 야영행위 등 금지 사항 홍보와 편의시설 임시 취사장(7개소) 이용 유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했다.이어 행락지 화장실 관리와 쓰레기 처리 등 피서객의 안전사고와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사고 ZERO 선언 실천을 위해 근무 기본 임무와 자세를 중심적 교육으로 진행됐다.김세환 부군수는 “Clean 성주 이미지에 맞는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깨끗한 여름 휴가지로 자리매김 해야 된다”며 “사명감을 갖고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지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다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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