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궁대회가 지난 26일 포항 국민생활체육관에서 선수들과 대회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사) 세계한궁협회 포항지부 주최로 개최됐으며 노인, 장애인, 일반 성인부로 나뉘어 치러졌다.한궁은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신종스포츠로 다트와 비슷하며 양손을 모두 사용해 신체균형, 집중력개발,두뇌개발, 치매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미래 스포츠이다.세계 한궁협회 윤성근 포항지부장은 “포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포항이 한궁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보급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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