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옥산면장에 취임하는 최시용 면장은 1980년 12월 10일 사곡면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고향인 안평면과 점곡면 등에서 근무를 했으며, 의성군청에서는 새마을 문화과, 건설과, 상하수도 사업소, 안전과 에서 근무 하다가 지난 7월1일 의성군 인사에 의거 지방시설 사무관으로 승진이 돼 제32대 옥산면장에 취임하게 됐다.최 면장은 취임사에서 의성 옥 사과의 주산지인 옥산면에 부임하게 되어 영광이며,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의성발전`을 실현하고 지역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가족으로는 부인 장현숙 여사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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