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점곡면 장에 취임하는 김영규 면장은 1990년 5월 1일 안평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비안면, 군청 유통축산과, 농정과 에서 근무하다 지난 7월 1일 의성군 인사에 의거 지방농업 사무관으로 승진해 제22대 점곡면 장에 취임 하게 됐다.김영규 면장은 취임사에서 점곡면은 사촌마을과 윤이실 마을을 중심으로 만취당과 사촌가로 숲, 서계당, 이계당 등 많은 문화재와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지역이며, 의성군에서 가장 대표적인 친환경 농업단지가 있고 사과를 비롯한 다양한 소득 작목을 재배하는 등, 의성농업을 선도하는 점곡면 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며, 그 동안의 군청에서 농정을 추진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면민들의 복지증진과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가족으로는 부인 구현미 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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