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1일 2층 소회의실에서 전입 및 승진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종복 행정지원과장과 전입직원 17명은 꿈과 끼를 펼치는 영주교육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특히 이번에 부임하는 최종복 행정지원과장은 1981년 포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의성, 영덕, 포항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교육청 등을 거쳐 영주교육지원청에 전입했으며, 교육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고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선비의 고장 영주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든 업무의 기준에 학생들을 두고 생각한다면 모범적인 행정인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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