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사고에 대비, 경로당, 노인복지관등 사전점검을 통해 대상자 보호 대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215곳에 에어컨을 점검하고 냉방비를 증액지원 운영하고 있으며, 요보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중점관리대상 1천694명에 대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45명을 활용 사전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안부를 확인, 방문관리하고 있으며,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 108명에 대한 응급안전관리요원의 상시모니터링 및 안전확인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또한 읍·면 취약대상 329명에 대해 이장 및 부녀회를 통한 일일 안부확인, 무더위행동요령 홍보 및 교육을 수행하고, 읍·면 자체 계획을 수립해 응급상황에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에 사전 대비 군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철저히 이행,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 할것을 강조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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