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 6월 29일 저녁 7시 30분, 군민들이 클래식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문화콘서트`를 선보였다.역사상 가장 사랑받아 온 오페라아리아, 대중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등 클래식 & 크로스오버 콘서트인 이번 콘서트는 지역출신 성악가가 출연해 지역민들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였다.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성악가 해설자의 유쾌한 진행으로 클래식 공연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한편 군은 하반기에도 개봉영화 상영 및 7월 `코믹음악발레`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 8월 플라잉,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 9월 뮤지컬 빨래, 10월 조항조, 정수라, 한혜진이 출연하는 힐링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