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0일 캄보디아 트람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 150만원과 시민들이 모아준 학용품 약 50kg 상당이 이날 트람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트람초등학교’는 캄보디아 결혼이민여성 소워스사브데이(28세, 자조모임 회장)씨의 모교로 전기·수도시설 및 교육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전교생 340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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