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는 지난 29일 경남 산청에서 노동조합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에어릭스 포항사업소와 광양사업소 소속의 노동조합원 110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조합원들이 사전에 재해를 예방,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의 기업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책임의식과 안전시공에 대한 경각심을 새기며 업무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결의했다.  최호창 노조 위원장은 “에어릭스 노동조합은 창립 이래 최적의 근로조건을 위해 지속 노력해오면서 매년 진보된 근로환경의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노조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창립 이래 40년 간 집진설비 운영과 백필터(Bag Filter) 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설치 및 유지보수 등의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종합 환경관리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산업용 집진기에 사물 인터넷 기술(IOT)을 접목, 기존 설비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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