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난달 30일 봉화읍 내성1리 마을 할머니경로당에서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이 관심을 끌었다.이번 교육은 11주 과정으로 세대 간 문화이해와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고 있다.`할매할배의 날’은 경북도가 지난 2014년 10월 전국 최초로 제정했으며 군은 가족공동체 회복과 행복한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박시원 실장은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과 향후 내실 있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할매할배의 날’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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