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29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를 전개했다. 급식 현장에는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서상출 본부장을 비롯한 이원수 노동조합위원장 등 직원 25명이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급식 후원금을 전달하고, 배식 활동을 펼쳤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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