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NICE)신용평가는 포스코대우 등급전망을 A+/Stable에서 A+/Positve로 상향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나이스신평에 따르면 이번 포스코대우 등급전망 상향은 미얀마 가스전 수익확대에 힘입어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과 포스코 철강제품 판매량 확대추세 등을 고려한 것이다.또 포스코대우 자원개발사업부문의 핵심 사업인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중국국영석유공사(CNUOC)와의 장기판매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연간 3천억 원 수준의 EBIT을 창출할 전망이다.또한 철강제품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얀마 호텔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계열차원의 다양한 합작사어비 추진된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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