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지난달 28일 오후 구미·김천지역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노동개혁관련 2대 지침,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도입 등 노동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 유한킴벌리(주)김천공장, ㈜루셈 등 25개 주요기업이 참석했으며, 이날 심인섭 근로개선지도과장은 ‘2016년 노동정책, 공정인사와 취업규칙변경’ 등 2대 지침 설명과 ‘임·단협 교섭 지도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호현 지청장은 “공정한 인사제도와 능력 중심의 보수체제 정착을 위해 외국인투자기업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구미·김천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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