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사)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특별기획전 개최 및 초청교육・과학캠프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경기・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권역별 1개소, 총 4개의 과학관이 선정돼 특별기획전 전시품 및 체험재료와 초청교육・과학캠프 운영비 등 2천여만 원을 지원 받는다.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사업은 탁월한 과학업적을 남긴 과학 기술인을 선정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공동주관 한다. 김천시는 이 공모사업으로 7월부터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인물 팝아트 전시회 관람 및 체험, 유명인사 초청교육, 1박 2일간의 과학캠프가 진행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제3회 무한상상과학탐구서바이벌대전(접수기간 7월1~31일)을 비롯해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및 무한상상실 교육프로그램, 무한상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상세내용 및 일정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https://gcsm.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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