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경상북도립의성공공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란 주제로 2016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환경과 관련된 책을 읽고 친구들과 환경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그냥 버리는 재활용 쓰레기를 활용한 공예 수업과 음식물 쓰레기 없는 ‘나만의 레시피’ 요리 수업, ‘자연을 담은 가방’ 에코백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여름독서교실 참가자 모집은 학교장 추천과 개별 등록을 병행해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7월 4일부터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30명 정도로 예상된다.  문의사항은 어린이자료실 방문 또는 전화(☎834-7913)로 가능하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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