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북구보건소는 취약계층 및 만성질환 대상자가 밀집된 건강아파트 4개소(장량5단지, 창포주공, 학산주공, 한양수자인) 주민을 대상으로 5NO ․ 5YES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지난 1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건강 체크 데이를 운영해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통합보건교육(금연, 절주, 신체활동, 대사증후군, 치매, 정신, 심뇌혈관, 싱겁게 먹기 등) 및 건강증진홍보관 운영,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 건강증진 및 자율적인 주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