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포항과 칠곡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오후 5시 34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주택 4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같은날 오후 3시 20분께 칠곡군 약목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이 불로 주택 6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95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