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치매없는 행복한 군을 만들기 위해 오는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마을 경로당 15개소에 예쁜치매쉼터를 운영 실시한다.군은 최근 치매환자 급증과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경로당 15개소에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미술, 감각자극, 회상요법, 신체단련, 음악프로그램을 실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신체적 활동 능력의 향상으로 정신적인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 한다. 김명이 군위군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노력과 시간으로 치매진행 속도를 늦추고, 약물치료와 더불어 꾸준히 뇌를 운동시키는 `인지 훈련`이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희주 방문보건담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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