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여름을 맞아 노인들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보행자를 비롯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용품을 제작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성주지역은 지난해 65세이상 노인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53% 차지할 만큼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늘어나고 있다.이에 따라 어르신들과 야간 보행자에게 맞춤형 홍보용품이 필요한 시기에 성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특단의 대책으로 맞춤형 아이디어 교통 홍보물 LED 야광지팡이를 개발해 배부함으로써 기존 특허제품에 비해 가격이 경제적이고, 효율성이 높아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김종구 경찰서장은 “보행자 및 어르신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주경찰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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