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4일 하양읍사무소에서 하양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하양읍에 들어서는 하양생활체육공원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25억 2천300만 원, 부지면적 3만5천571㎡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설명회는 올해 3월 발주한 실시설계용역((주)평화엔지니어링) 기본설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코자 개최했다.특히 황관식 하양읍장, 강수명 시의원, 이장 및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기본설계안에는 축구장, 풋살장, 정구장, 족구장을 설치하며 주민휴식공간 및 조경시설을 설치함으로써 하양읍 주민들의 여가문화 및 읍민체육대회 개최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다.한편 경산시 건축과는 올 해 9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12월 착공예정으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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