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는 지난 24일 명예경찰소년단 35명과 함께 소년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또래지킴이로서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청와대, 대법원 견학을 했다.이날 소년단은 대법원에 도착해 판사, 검사, 배심원 등이 하는 일과 피고인, 참고인의 개념, 재판의 절차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시설 전체 관람을 했다. 이어 청와대로 이동해 춘추관에서 홍보 동영상을 보고, 청와대 본관, 영빈관, 사랑채 등 순서로 관람을 마쳤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