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강명구)는 본서에서 약 29km에 떨어진 송라면 지경 3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해 지난 23일 조성 및 기념행사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기증 및 보급설치,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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