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23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지난 5월 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2%로 전달에 비해 0.2%포인트 비해 상승했다. 포항본부는 앞서 부도가 난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가 발행했던 어음이 만기가 되면서 어음 부도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0.07%포인트, 경주가 0.4%포인트가 각각 올랐다. 한편, 지난달 지역에서 당좌거래정지 기준 신규 부도업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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