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읍장 배태한)은 최근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의 일환으로 가은읍 새마을회 및 아자개장터 상인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결한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 성공추진을 위해 `시장을 찾는 손님 및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기`,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금연장소에서 흡연하지 않기` 등을 추진과제로 정해 질서있는 아자개 장터, 깨끗한 가은읍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배태한 읍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범시민 선진질서 캠페인에 동참해 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각 단체별 특성에 맞는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선진질서 지키기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