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민행복IT경진대회 본선대회’에서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 조대성(포항시), 김승우(구미시), 김홍이(김홍이) 씨가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민행복IT경진대회는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정보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본선대회는 지역예선에서 통과한 412명(장애인 124, 고령자 168, 결혼이민자 120)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도는 앞서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지역예선대회를 치러 총 21명(장애인 6명, 고령자 12명, 결혼이민자 3명)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김중권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능력이 더욱 향상됨으로써 정보화시대에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 미래부 산하 한국정보진흥원 주관으로 열렸다.[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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