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OEX(삼성동) 전시관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는 ‘정부3.0 국민 체험마당’에서 ‘정부3.0 경북아리랑’이 지난 21일 울려 퍼졌다.‘정부3.0 경북 아리랑’은 경북도가 정부3.0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의 생활 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작한 노래다.공연은 국악인의 경북도 정부3.0 아리랑 노래에 맞춰 모든아트예술단(안동) 공연단 10여 명이 나와 신명나는 무용과 북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공연에 이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부3.0 경북아리랑 즉석 경진대회를 열어 노래와 장기자랑을 펼쳤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홍삼, 예천 참기름 등 지역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한편,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행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렸으며, 도는 ‘생각이 현실로 만나는 웨어러블(Wearable)경북’을 주제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정부3.0 경북아리랑 공연으로 경북도민을 비롯해 국민들이 정부3.0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경북도가 정부3.0의 가치인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의 가치를 확산하고 이를 선도해 나가고 생활화 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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