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장종두)은 지난 20일 남구청 및 남구 읍ㆍ면ㆍ동에서 친절한 민원처리 및 응대로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 6명에게 한국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 도서 ‘채식주의자’를 전달했다.이번 2분기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 6명은 복지환경위생과 최나례씨, 세무과 강정순씨, 연일읍 서연주씨, 오천읍 김동미씨, 장기면 김혜림씨, 송도동 천지영씨다. 이들은 평소 친절한 민원상담과 밝은 민원창구분위기 조성으로 민원인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고, 직원과 화합하여 직장 분위기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모범직원들로 정평이 나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장종두 남구청장은 “시민들의 욕구가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선창구 뿐만 아니라 직원 및 모든 시민들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자세로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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