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는 모범 엽사 21명을 구성, 유해야생동물의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1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한다. 이를 위해 문경 지역 내에서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각종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문경시청에서 구성한 `1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10까지 총기를 보관해제 했다. 유해야생 동물로부터 농작물 등 피해신고를 접하고 신속하게 피해 지역 일대에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활용 유해야생 동물 퇴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권태민 서장은 "총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구역에 대해서는 유해 조수의 출입을 차단하는 전기울타리, 덫 등을 설치하고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상대로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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