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소장 김미옥)가 친절미소를 뜻하는 `제가먼저` 명찰을 달고 보건소를 찾는 군민들에게 미소로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있다.`제가먼저`라는 명찰을 단 것은 지역주민들과 교류가 많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공무원들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 먼저 다가가는 행정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미옥 보건소장은 “새로운 분위기에 많은 분들이 좋은 호응을 보여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항상 미소 지으며 인사하고 맞이하는 친절한 응대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신뢰받는 보건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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