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어린아이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눈높이에 맞게 개최한 구강보건 인형극이 성황을 이뤘다.16일 군 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서 어린왕자 입속여행을 주제로 한 인형극에 유아교육기관 18개소, 700명, 초등 1,2학년 542명, 학부모 등이 관람했다.이날 2회로 나눠 공연한 인형극은 자신 치아와 몸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양치질을 잘해 건강한 구강상태와 몸과 마음을 유지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어릴 때 치아관리 습관은 청장년이 돼도 지속 가능성이 높고,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인형극 교육은 의미가 크다.이밖에 이날 캠페인, 구강이동 차량체험, 불소 이용예방진료, 표어,포스터 전시, 구강건강과 관련 사진촬영 부스운영 등 홍보행사도 병행했다.박일훈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평소 치아관리 중요성 체감과 구강관리에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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