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4일 문경 진남유원지 일원에서 지역 내 물놀이 안전지킴이와 해병전우회 및 재난통신단회원 등 시민단체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ZERO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은물놀이 안전지킴이 결의문 낭독과 문경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등 다양한 물놀이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캠페인이 실시됐다.문경시는 지역 내 물놀이 관리지역 29개소에 물놀이 안전지킴이 29명을(2016.6.1.~8.31)집중 배치함으로써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순찰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윤환 시장은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배치·순찰 강화와 위험표지판 및 인명구조 장비의 재정비등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로 우리지역에서는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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