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0일부터 대상 아동 85명에 대해 해성병원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이 호응을 얻고 있다.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건강검진은 혈액검사, 흉부촬영, 척추측 만증 등 총 12종의 검진을 통해 대상 아동의 발달 상태파악과 질병예방, 조기 치료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드림스타트는 사전에 지역 내 초등학교와 검진 일자 등을 논의해 소천초등학교를 시작, 이달말 물야초등학교를 끝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박시원 복지실장은 "건강검진을 지원한 봉화해성병원 관계자와 아이들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각 학교 측에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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