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면장 김윤규)은 지난 10일 운문면 직원, 운문금천면대, 환경감시원, 운문댐하류보 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운문댐 하류보 하상정비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운문댐 하류보 하상정비작업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운문댐하류보 위탁계약 및 유료화로 운영되는 시점과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아 하류보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중 오염물과 위험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김윤규 운문면장은 “하상정비 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청도의 대표관광지인 운문면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한 물놀이와 사고 없이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청정한 관광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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