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목책교로 안동댐을 가로질러 자리하고 있는 월영교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시각각 주변환경이 변화하면서 색다른 묘미를 주고 있다.13일 새벽 약간의 비가 내린 후 화창하게 개면서 발생한 운무가 월영교와 주변 녹음과 어우러지면서 보기드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월영교는 벚꽃과 녹음, 단풍, 하얀 눈에 둘러싸이며 계절마다 색다른 묘미를 주고, 밤안개와 운무에 싸인 월영교의 야경도 놓치면 안 되는 볼거리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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