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동 고령경찰서장은 지난 10일 아동안전지킴이집인 고령문고를 직접 방문,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지킴이집을 찾은 여 서장은, 지난 8년 동안의 아동지킴이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격려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아동이 위험에 처한 상황을 발견했을 때 즉시 112나 관할 파출소로 신고해 아동이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아동안전지킴이집은 학교폭력과 유괴·납치 등의 위급상황에 처한 어린 학생을 임시로 보호해 주는 곳으로 통학로나 놀이터 주변 상가, 편의점 등 고령지역 내 2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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