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별빛 라이온스 클럽이 지난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200kg과 성인용 보행기 3대를 기증했다.이날 성주 별빛 라이온스 클럽 회원을 비롯 축하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진숙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신임 홍진숙 회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것이 너무 감사하다"며 "나눔의 시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이라며, 한 번으로 그치지 말고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자”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내가 가진 것을 작지만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으신 분이나 단체는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연락하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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