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도시계획과(과장 권기섭)와, 영양읍사무소(읍장 김혁래)는 지난 8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읍 지역 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고추밭 5천300㎡에 대해 잡초발생 억제를 위해 헛골 비늘멀칭 작업을 실시해 노동력 절감에 일조를 하였으며 농업인과 하나되는 농촌사랑 운동을 실천했다.  또한 경북도청 도시계획과 직원들은 일손돕기를 마치고 사회복시설인 영양군립요양원을 찾아 위문품 전달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범사회적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해 정이 넘치는 사회구현을 도모했다.  김혁래 읍장은 “앞으로도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농업인들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외, 관내 기관단체와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