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속에서도 계속 완판신화를 쓰고 있는 (주)서한은 수성구 사월동 590번지 일대에 ‘시지3차 서한이다음’ (전용 84㎡, 98㎡ 평형) 383세대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오는 17일 공개한다. 서한이다음은 지난 2011년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100% 분양 이후 대구혁신도시 1~4차, 대구테크노폴리스, 금호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 동대구역 코보스타운, 복현3차,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수목원 서한이다음, 올해 초 앞산 이다음까지 5년동안 완판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다시 초심을 다지는 서한은 전 직원이 출근 전, 퇴근 후에 조를 짜서 직접 홍보에 나서고 있다. 완판대장 서한의 조종수 대표이사는 “전 직원이 함께 홍보에 나서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홍보한다는 차원을 넘어 담당부서 뿐만 아니라 서한의 모든 직원이 수요자와 직접 만나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한 마음으로 지역민을 위해 좋은 집을 짓겠다는 다짐이다”고 밝혔다. 갈수록 주거만족도가 높아가는 시지는 같은 수성학군을 누리는 범어동, 만촌동 대비 집값이 저렴해 경산 등 인접지역 수요자들의 유입이 많고, 주변에 유해시설이 거의 없어 좋은 교육환경을 가진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부동산 까페에서는 ‘시지3차 서한이다음’이 실수요자를 위해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와 좋은 조건으로 공급될 거라는 정보가 나돌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분양업체 관계자는 전했다.‘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시지 4년만의 신규분양으로 시지 내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은 물론, 수성학군으로 진입하려는 경산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지3차 분양업체 관계자는 대구1순위로 접수가 끝날 경우 경산거주 수요자에게는 청약자격이 주어지지 않으므로 순위 외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예약에 대한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2호선 정평역과 사월역의 더블역세권에다 달구벌대로, 월드컵대로, 범안로, 수성IC 등의 특급교통망으로 시내외 어디든 직통으로 통한다. 달구벌대로변의 금융, 의료, 문화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며, 남천 수변공원과 월드컵공원, 욱수골 등산로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 청정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사월초, 매호초, 신매초 등이 인접하며, 범어동이 부럽지 않은 수성학군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누리는 최적의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또한, 직선거리 300m, 도보 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고,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도 인접해 시지의 몰(Mall)세권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라이온즈파크 등 문화스팩 탄탄한 시지가 최근 수성알파시티의 본격개발과 대구혁신도시 배후 주거도시, 경산 중산지구 개발의 수혜지역으로 수성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범어동 전세가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역세권 수성학군을 누리겠다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분양시장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수성구 시지 역세권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조건이라면 조기완판은 물론 장기적으로 가치상승의 기대도 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집이 꼭 필요한 수요자는 지금이 집을 사야할 적기이자 호기”라고 덧붙였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모델하우스를 오는 17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 편이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