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관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여름방학 전까지 교육장을 비롯한 과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학교급식 현장을 불시에 방문,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한다. 이와 함께 이동걸 교육장은 지난 10일 형남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를 함께하며 식재료의 품질상태를 확인하고 급식시설 설비 및 작업환경의 청결 상태, 급식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작업 위생관리 등을 점검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정기 위생・안전 점검과 더불어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쳐 학교급식 수요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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