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는 9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해수욕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날 포항스틸러스를 응원하는 팬들도 함께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다. 이날 최진철 감독 이하 프로선수단 전원과 유스팀(U-15, 포철중) 선수단 45명, 사무국이 참여했으며 선수들은 평소 자주 찾는 곳인 만큼 봉사활동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배슬기 선수는 “생일날에 봉사활동은 처음이다. 생일에 봉사활동을 하니 기분이 남다르다. 앞으로는 자주 해야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